한국일보

총영사관 매월 무료 법률상담·웨비나

2021-03-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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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세입자 분쟁’다뤄

LA 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가 한인들을 위한 무료 법률 상담 및 법률 교육 웨비나를 매달 시행한다.

총영사관은 비영리단체인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 LA(AAAJ-LA)와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 한미연합회(KAC) LA와 협력해 ‘월간 법률상담소’라는 명칭으로 무료 법률 상담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총영사관 측은 오는 4월21일(수) 정오 ‘팬데믹 상황에서 세입자의 주거권’을 주제로 4월 웨비나를 진행하고, 이어 4월28일(수) 오후 6~8시 퇴거나 압류 위기에 처한 세입자들이나 관련 분쟁을 겪고 있는 당사자들에게 무료 법률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웨비나 참여 및 무료 법률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800)867-3640로 전화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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