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경제인협, 온·오프라인 방식 진행 $ 한인 소상인 위한 지원사업 소개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홍대수(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회원들이 코트라 비즈니스 센터에서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경제인협회]
뉴욕한인경제인협회(월드옥타 뉴욕지회 · 회장 홍대수)가 지난 24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비즈니스 센터에서 ‘한인 소상인 및 회원사를 위한 코트라 주요 지원 사업’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제인협회가 코트라 지원사업에 보다 많은 한인 소상인 및 회원사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세미나로 대면 및 비대면(온라인) 등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트라 박동욱 부관장의 기조연설 후, 이날 세미나 강사로 나선 코트라 유성원 차장은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마케팅지원, 법률·회계 무료자문, 세제 및 행정 혜택-법무부, 관세청, 정부기관 공무원 서비스 제공) ▲현금투자 인센티브 제공(물류허브센터, R&D센터, 지역본부, 오피스 또는 공장 설립) ▲한국제품수입지원(중소·중견 기업 정보 및 제품 안내-항공임 지원 가능 상담회 포함) ▲구인지원 및 지적재산권 보호(상표 및 디자인 특허·출원 비용 지원) ▲무역투자정보(국가정보 및 분석 보고서, 비즈니스 정보) ▲코트라 컨설턴트 사업-6개월 마케팅 활동 및 약 3,000달러 지원금 지급 등 코트라의 주요 지원 사업들을 소개했다.
홍대수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소상인 및 회원사들의 고통이 크다”며 “코트라의 지원 사업들이 많지만 이를 잘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 각 항목별 디테일 내용에 대한 세미나도 연이어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917-510-5070 / Email: nykbi5070@gmail.com / kakaotalk : NYK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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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