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교계 고난주간 온라인 특별집회, KPM, 29일~내달 2일 매일 오후8시
▶ 단비기독교TV, 고난주간 특별부흥회, 29일~내달 3일 매일 오전 6시
뉴욕뉴저지 고난주간 특별집회 참여 목회자들. 박형은 목사(사진 왼쪽부터), 마크 최 목사, 류인현 목사, 김바나바 목사
고난주간 특별새벽부흥회서 말씀을 전하는 허연행 목사(사진 왼쪽부터), 이종식 목사, 김학진 목사, 양춘길 목사, 한기홍 목사
뉴욕 뉴저지 교계가 고난주간을 맞아 내주 특별집회를 온라인으로 연이어 개최한다.
KPM(Kingdom Pioneer Missions)교회 연합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십자가를 참으신’이라는 주제로 고난주간 특별집회를 매일 오후 8시에 온라인으로 연다.
뉴저지초대교회(담임목사 박형은), 뉴저지 온누리교회(담임목사 마크 최), 뉴프론티어교회(담임목사 류인현), 아름다운교회,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의 연합으로 이뤄진 KPM은 29일 김바나바 목사가 ‘십자가와 유다들’, 30일 류인현 목사 ‘십자가와 빌라도’, ‘31일 마크 최 목사 ‘십자가와 군병들, 4월 1일 박형은 목사 ‘십자가와 강도들’이란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한다.
4월 2일에는 ‘십자가와 우리들’을 제목으로 각 교회별로 성금요일 예배를 드리게 된다. 집회 기간 동안 각 교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회를 생방송한다.
단비기독교TV는 ‘고난주간 6인6색 특별새벽 부흥회’를 오는 2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매일 오전 6시에 온라인으로 연다.
이번 부흥회는 프라미스교회 담임 허연행 목사, 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 이종식 목사, 뉴욕장로교회 담임 김학진 목사, 필그림선교교회 담임 양춘길 목사, 뉴저지초대교회 담임 박형은 목사,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가 차례로 강사로 나선다.
허연행 목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지금은 오직 주님의 십자가의 능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고간주간 동안 강사로 나서는 목사님들의 말씀을 통해 복음의 진수를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흥회는 각 교회 및 단비기독교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