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한고은, 김희철 압도한 열정… 달콤살벌 요리 시간
2021-03-25 (목) 10:21:57

/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고은이 '맛남의 광장'에서 요리 열정을 뽐내며 김희철을 압도했다.
25일 오후(한국시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는 한고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가자미 요리를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희철은 진지하게 가자미 솥밥을 준비하는 한고은을 보고 "(한고은이) 너무 열심히 하니까 원래 생선 만질 때 장갑끼고 오도방정 떠는데 직접 손질할 수밖에 없다"며 가자미 손질에 나섰다. 평소 생선 손질이라면 질겁하던 모습과 다른 모습이다.
한고은은 계속해서 카리스마 있게 요리를 이어갔다. 한고은의 카리스마에 양세형은 "요리에 자부심이 있다"고 했고 이를 들은 한고은은 "요리에 대한 자부심은 없다"고 부정했다. 이에 양세형은 "고든 램지 같다. 요리 잘하는데 성격 괴팍하다"고 했다.
양세형의 태클에도 한고은은 요리를 이어갔다. 한고은은 가자미 껍질 쪽만 살짝 굽고 건진 후 "껍질 안 굽고 넣으면 모양이 안 좋다"며 전문가 포스를 뽐냈다.
한고은은 백종원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한고은은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그냥 남편 밥 해줄 수 있는 주부 정도다. 요리할 때 여러 레시피를 참고한다. 그러다보면 끝은 백종원 레시피다. 백종원은 내 요리 가이드다. 랜선 선생님인 셈이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요리 지식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고은은 후라이팬에 기름이 달궈진 걸 확인하기 위해 물방울을 튀긴 후 "조금 더 불이 올라와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한고은의 요리 지식에 양세형은 "한고은은 백종원이 좋아서 온 게 아니다. 도장깨기 하러 왔다"고 농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