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가 제88회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지난 16일 뉴욕새사람교회(담임목사 이종원)에서 열린 노회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이종원 목사, 부노회장 이윤석 목사(브루클린제일교회), 서기 임영건 목사(열린교회), 부서기 정기태 목사(뉴욕새벽별장로교회), 회록서기 방정훈 목사(큰기쁨교회), 부회록서기 정인수 목사(뉴욕좋은교회), 회계 차상남 장로(퀸즈장로교회), 부회계 박정봉 장로(퀸즈장로교회) 등이 선출됐다.

이날 김성국 직전 노회장은 이종원 신임 노회장에게 헌법과 의사봉을 전달했으며, 이 신임 노회장은 팬데믹(대유행) 시기에 수고한 전 노회장과 임원들의 수고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노회는 김정민, 최진식, 허준, 한우연, 현종영, 박병준, 이재환씨의 목사고시 및 안수, 부목사 청빙 청원을 허락했다.


<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