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 20일 오후 안동병원서
▶ 간암 투병 중
뉴스타 부동산을 창립해 미주 한인사회 최대 부동산 그룹으로 이끈 남문기 미주한인회장협회 총회장이 한국에서 별세했다. 향년 66세.
미주한인회장협회와 유가족 측에 따르면 남문기 회장은 한국시간 20일 오후 7시28분 경북 안동병원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그동안 한국에 머무르며 간암 투병을 해왔다.
빈소는 건국대학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미국내 분향소는 22일부터 LA 뉴스타 부동산 본사 4층에 마련된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제니 남 뉴스타부동산 대표와 아들 알렉스, 딸 에이미씨 등 1남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