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백신접종 장사진
2021-03-17 (수) 12:00:00
박상혁 기자
코로나19 취약 지역으로 분류된 LA 한인타운 등 LA 시의회 10지구 주민과 직장인들을 위해 별도로 공급된 백신을 무료로 접종해주는 행사가 마크 리들리-토마스 시의원실 주관으로 16일부터 서울국제공원에서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타운에서 백신을 맞으려는 65세 이상 노인과 필수업종 종사자 등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이번 접종은 오는 20일까지 무료로 이뤄지며 (323)596-7269로 예약하면 된다. 이날 백신을 맞으려는 사람들이 길게 줄을 늘어선 가운데 한인 주민이 백신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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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