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보아 밍게이 국제 박물관 리모델링 후 올 여름 재개장
2021-03-17 (수) 12:00:00
발보아 공원 밍게이 국제 박물관이 올 여름 재개장할 예정이다. 리모델링 비용으로 총 5,500만달러가 소요되는 밍게이 박물관의 새로운 변화는 수십년내 발보아 공원에서 가장 기대되는 변화중 하나로 관심을 끌고있다. 5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친 43년 역사의 대형 박물관은 팬데믹으로 폐쇄됐던 공원의 재개장과 함께 이번 여름에 재개관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물관측은 1915년 스페인 풍 건물의 박물관에서 유명 예술가 작품, 무명의 장인들, 멕시코 민속 예술과 미국 퀼트 테마 전시에 방점을 찍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