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만나교회(담임목사 정관호)가 이달 말까지 매주 목요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료 검사 행사를 진행한다.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와 NYC 헬스+하스피탈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신분증이나 건강보험 소지와 무관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단, 이름,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현재 사용중인 이메일 주소 등의 정보를 제공해야한다.
검사 희망자의 연령이 4~17세일 경우 부모나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며 18세 이상은 누구나 스스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는 이메일을 통해 48~72시간 내에 받을 수 있다.
주소 170-04 43rd Ave., Flushing, NY 11358
문의 347-667-9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