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노회장 박희근 목사)가 정기노회를 열고 신임 노회장에 이규섭 목사를 선출했다.
지난 9일 제자삼는교회(담임목사 이규섭)에서 열린 제88회 정기노회에서는 임원 공천을 통해 노회장 이규섭 목사, 부노회장 신철웅 목사, 서기 문덕연 목사, 부서기 차석희 목사, 회록서기 문신언 목사, 부회록서기 이문범 목사, 회계 황석천 장로, 부회계 한재덕 장로 등이 선출됐다.
또한 노회는 이날 안경수 부목사, 김성일 부목사, 차석희 부목사의 각 소속 교회에서의 시무 청원과 이승엽 전도사의 목사후보생고시 청원, 임현실, 최성일씨의 장로고시 청원 등을 허락했다.
한편 노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박희근 목사가 ‘자신과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