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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교인들에 큰 도전과 위로 되길

2021-03-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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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망교회, 29일 고난주간 특별 온라인 집회

▶ 전국 영향력있는 목회자들‘십자가’주제 말씀

한인 교인들에 큰 도전과 위로 되길

[사진=한소망교회]

뉴저지 티넥에 위치한 한소망교회(담임목사 정세훈)가 부활주일을 앞두고 오는 29일 고난주간 특별 온라인 집회를 개최한다.

고난주간인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매일 오후 8시30분에 열리는 이번 집회는 ‘십자가’를 주제로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목회자들이 나서 말씀을 전한다.

집회 첫날인 29일에는 김용훈 워싱턴 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오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30일은 권혁빈 씨드교회 담임목사가 ‘십자가! 미친 사랑’, 31일은 이용걸 영생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 내달 1일은 정한조 100주년기념교회 공동담임목사가 ‘내 주 그리스도 예수’, 성금요일 예배로 드려지는 내달 2일은 정세훈 목사가 ‘십자가!화평과 전진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한다.


정세훈 목사는 “이번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와 특별 집회를 통해 한소망 교회 성도를 비롯해 뉴저지 일원 각 교인들에게도 큰 도전과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라며 “며 “온라인으로 열리는 만큼 많은 분들이 각자가 있는 위치에서 참석해 십자가의 참 능력을 체험하여 행함 있는 믿음, 살아 있는 믿음으로 삶이 더 복되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한소망 교회는 지난달 17일부터 매일 오전 6시에 ‘행함 있는 믿음! 살아 있는 믿음!’이란 주제로 야고보서를 묵상하는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회는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에 앞서 미리 말씀 묵상 노트를 전 교인에게 배포하며 함께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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