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로벌 통일포럼 열린다

2021-02-2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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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미주통일연대 주최, 빅터 차·갈루치·한승수 등

한국 통일을 위한 미주한인들의 연합인 ‘미주통일연대’(회장 리차드 이)가 글로벌 평화재단(국제대표 제임스 플린), 원코리아재단(대표 류재풍)과 공동 주최하는 통일포럼이 오는 24일 오후 4시(미 서부시간) 줌 화상회의로 개최된다.

1부 행사는 리차드 이 회장의 사회로 영 김·미셸 박 스틸·로버트 위트먼·GK 버터필드 등 연방하원의원 4명과 한국 국회의 서영교·조태용(국민의힘), 이종걸 민화협 의장이 참여해 한·미 양국정치를 토론하는 라운드테이블로 진행된다.

2부는 스팀슨 센터-38 노스의 제니 타운 디렉터가 진행하는 정책 토론으로 이어진다. 패널리스트는 빅터 차 CSIS 한국석좌, 로버트 갈루치 조지타운대 교수, 한승주 전 외무장관, 안호영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김홍균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서인택 글로벌 평화재단 한국 회장 등이다.

참가 등록은 www.globalpeace.org/free-and-unified-korea-options-new-us-adminis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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