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2주년 3ㆍ1절 합동기념행사 열린다

2021-02-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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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일 오전 11시 시애틀총영사관서

올해로 제102주년을 맞이하는 3ㆍ1절의 시애틀지역 기념식이 한인단체들의 합동으로 열린다.

오는 3월1일 오전 11시 시애틀총영사관에서 대면 및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3ㆍ1절 기념행사는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가 주관하고 시애틀ㆍ타코마ㆍ페더럴웨이ㆍ스포캔ㆍ밴쿠버 등 워싱턴주내 5개 한인회가 공동 주최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권원직)이 후원을 맡는다.


주최측은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대면 행사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화상회의 툴인 줌을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기념행사에 일반 한인들이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평통 시애틀협의회 김성훈 회장은 “비록 코로나 상황이지만 3ㆍ1절 행사를 워싱턴 지역 한인회와 총영사관이 한마음 한 뜻으로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유튜브 및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온라인으로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을 원할 경우 줌(https://us02web.zoom.us/j/89164919761?pwd=dVViU0E1V2tBTlZreHd3bFZ3OTVkZz09)에 접속하면 된다. 미팅 ID는 ‘891 6491 9761’이고 패스코드는 ‘777626’이다.

연락처: (253)96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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