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교 네트워크, 난민여성에 성금 전달
2021-02-04 (목)
[사진제공=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위원장 조원태 목사)가 조지아주 어윈시 소재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서 강제의료시술을 당한 난민 여성 A씨에게 성금 7,000달러를 전달했다. 이보교는 지난해 A씨의 사연을 접한 후 소속 교회와 개인들을 대상으로 후원금 모금운동을 벌인 바<본보 2020년 12월 8일자> 있다. 지난 6일 가진 전달식에서 조원태(맨 왼쪽부터) 목사, A씨, 최영수 변호사, 박동규 변호사가 함께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