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온라인으로 열린 뉴저지실버선교회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뉴저지실버선교회]
뉴저지실버선교회가 지난 26일 온라인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후 열린 총회에서는 이사장 김용철 목사와 대표 양춘길 목사가 오는 2023년까지 연임하는 안이 통과됐다.
또한 임원 및 부서장에는 사무총장 이문홍 장로, 선교훈련원장 김종국 목사, 선교본부장 정동화 장로, 해외선교팀장 한태수 선교사, 교육부장 주찬연 장로, 홍보부장 배인환 장로, 아이티&웹 팀장 이홍기 집사, 재정부장 인대진 장로 등이 임명됐으며, 신임 이사 18명이 만장일치로 이사 인준을 받았다.
대표 양춘길 목사는 “선교회가 이 자리까지 이어져오는데는 운영이사회의 헌신이 컸다”라며 “새로 새워진 일꾼들과 함께 선교회가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많은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
이어 선교회는 이문홍 신임 사무총장의 발표 아래 해외 선교 지원, 실버 훈련원 교육, 중보기도회, 동창회 모임 등 올 한해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