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올해 첫 임실행위원회
2021-01-26 (화)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1차 임실행위원회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진화 목사)가 14일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담임목사 박준열)에서 제49회기 출범 후 첫 번째 임실행위원회를 열고 주요 사업 및 행사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목사회는 오는 3월28일 나사렛기도원에서 열리는 신년기도회를 시작으로 7월 ‘원문성경의 종말론’을 주제로 한 영성세미나, 9월 13~17일 한국에서 통일기도회, 10월7일 사모위로회 등 이번 회기 주요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또한 목사회는 뉴욕목사회 100인설교집 출판 접수 1차 마감을 오는 31일, 최종 마감을 내달 27일까지로 발표하고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회장 김진화 목사는 “이번 회기 표어인 거룩함을 좇으라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라며 “목사들이 거룩함을 상실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화평함과 거룩함을 지키는 것을 목표로 섬길 테니 이를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