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B 스타벅스서 총기위협 남성 체포

2021-01-21 (목) 02:21:39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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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지역 디스커버리 베이 스타벅스에서 헤이워드 남성이 총기를 휘두른 혐의로 18일 체포됐다.

KRON4에 따르면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4번 하이웨이 14800블럭 디스커버리 베이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 용의자 라몬트 라맥(29)이 총을 휘두르며 사람들을 위협한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있던 고객 1명이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라맥을 체포했고, 화장실에서 장전된 총기가 발견됐다. 라맥은 당시 납치 혐의로 가석방중이었다. 그는 장전된 총기소지, 총기 위협, 가석방 위반 등 다수 혐의로 현재 마티네즈 구치소에 수감중이다.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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