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서 파워볼 270만달러

2021-01-15 (금) 08: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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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파워볼 잭팟 당첨자 없어

▶ 각 7억 5천만불*6억 4천만불로

파워볼 복권 당첨으로 270만여달러를 받게될 행운의 주인공이 산호세에서 나왔다.

가주복권국은 당첨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산호세 재팬타운 인근 폴스 마켓(412 E. Empire St.)에서 복권을 구매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첨번호는 4, 19, 23, 25, 49이고 파워볼 숫자는 14다. 당첨자는 276만8천497달러를 받게 되고, 180일 이내로 수령할 수 있다. 샌디에고에서도 5개번호를 맞춘 당첨자가 나왔다.

잭팟 상금은 5억5천만여달러였으나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이 6억4천만여달러로 증가했다.

한편 13일 추첨된 메가 밀리언도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늘(15일) 잭팟 당첨액이 7억 5천만달러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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