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레젠트 힐 산책중 페인트볼 총 공격

2021-01-14 (목) 05:00:18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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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젠트힐에서 한 가족이 산책중 페인트볼 총 공격을 맞고 부상을 입었다.

CBS뉴스에 따르면 피해자 셀레스테 안드리니와 두 자녀가 11일 오후 9시 20분경 밤산책을 하던 중 지나가는 차에서 그들을 타겟해 갑자기 페인트볼 총으로 공격을 한것. 피해지점은 테일러 로드 인근 플레젠트 힐 로드였다.

안드리니는 “용의자들이 또다시 우리에게 총을 쏘기 위해 차로 빙빙 돌았다”며 다리에 찰과상을 입고 살이 움푹패어 주위가 부어오르는 등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용의차량은 파란색 금속 현대 엘란트라였다. 해당 지역내에 또다른 피해사례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고 경찰은 말했다.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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