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교협 신년하례회 잇달아
2021-01-12 (화)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환 목사)가 이달 중 신년하례식을 차례로 개최한다.
교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 신년하례식을 예년과는 달리 사전신청인원을 접수받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뉴저지교협은 오는 19일 오후 5시 뉴저지연합교회(담임목사 고한승)에서 ‘2021년 신년시무예배 및 하례식’을 개최한다.
문의 201-394-7821
뉴욕교협은 오는 24일 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에서 ‘이민사회와 함께하는 신년하례식’을 개최한다. 교협은 새해를 맞이해 회원 교회 목사, 교인, 지역사회 관계자들을 초청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참석 인원을 15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행사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받는다.
문의 718-279-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