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한인회, 뉴저지 목사회에 후원금 전달
지난 5일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열린 어려운 목회자 돕기 후원금 전달식에서 뉴저지목사회 총무 김주동(맨왼쪽부터) 목사, 뉴저지한인회 손한익 회장, 뉴저지목사회 회장 이의철 목사, 서기 이창성 목사가 함께 자리했다. [사진제공=뉴저지목사회]
뉴저지한인회(회장 손한익)가 어려운 목회자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뉴저지목사회(회장 이의철 목사)에 후원금 2,000달러를 전달했다.
지난 5일 한인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손한익 뉴저지 한인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들을 위해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는 뉴저지 목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금이 교계와 한인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뉴저지 한인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운동에도 함께 힘을 보태고 있다. <본보 2020년 12월 25일자>
뉴저지목사회의 목회자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운동 후원에 관심있는 개인, 단체 또는 교회는 (payable to: KACAN) P.O.Box 765, Ridgefield, NJ 07657로 후원금을 보내면 된다.
문의 201-919-2865(총무 김주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