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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나선 MLB 뉴욕 메츠, 올스타 유격수 린도어 영입

2021-0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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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계의 거물 인사인 스티브 코언을 새 구단주로 맞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뉴욕 메츠가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2-4 트레이드를 통해 올스타 유격수인 프란스시코 린도어(27)와 선발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33)를 영입했다.

대신 메츠는 내야수 아메드 로사리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 우완투수 조시 울프, 외야수 이사야 그린을 클리블랜드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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