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재생에너지 업체 일본 오릭스서 인수

2020-12-2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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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오릭스가 28일 스페인 신재생에너지 업체인 엘라완에너지(Elawan Energy)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오릭스는 엘라완에너지의 지분 80%를 사는 방식으로 2021년 2분기까지 거래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거래 규모는 추가 자본 투입분까지 포함해 9억6,500만 달러라고 이 회사 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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