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바라기선교회, 무료 천연치료 건강세미나 연다

2020-12-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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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9일부터 5주간 온라인 개최

워싱턴주와 캐나다 밴쿠버 한인들을 위한 천연치료 무료 건강 온라인세미나가 열린다.

해바라기 선교회와 히스핸즈 운동본부는 내년 1월9일부터 2월6일까지 5주 동안 매주 토요일 밤 7시 ‘온라인 수퍼 천연치료 건강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손쉽게 면역력을 높이는 요리 방법은 물론이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각종 전염병과 악성 질병을 다루는 수퍼 건강 천연치료법 등이 소개된다.


건강요리는 야채와 과일 등 각종 천연재료로 최고 건강요리를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리아 배씨 등 최고 요리사들이 강사로 나와 진행한다.

천연치료는 조엔나 김씨 등이 강사로 나와 음식 등을 통해 건강한 몸을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 세미나 코디네이터를 맡은 손명숙씨는 “이번 세미나는 시애틀, 타코마, 올림피아, 벨뷰, 린우드 등 워싱턴주는 물론 캐나다 밴쿠버 한인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 참가를 원하는 한인은 먼저 전화 연락을 한 뒤 온라인 접속 방법을 받으면 된다.

연락: 이유덕(253-507-2780), 최순옥(206-300-1935), 유현숙(360-790-4714), 홍은의 (425)275-1837, 박은순(778-798-0572ㆍ캐나다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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