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고> 고경호 회장 모친상

2020-12-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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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덕례씨 향년 88세로 별세, 29일 장례미사

고경호 페더럴웨이한인회 초대 회장의 어머니인 고덕례씨가 지난 1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유가족으로는 장남 고경호씨와 차남 경종, 장녀 경희, 차녀 경숙씨 등 2남2녀가 있다. 장남인 고경호씨는 현재 서북미문인협회 회장과 워싱턴주 한미연합회(KAC-WA) 이사장도 맡고 있다.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WA) 회장, 워싱턴주 한인의 날 대회장,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 부회장 등도 지냈다.


장례미사는 오는 29일 오전 10시30분 타코마 성당인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유가족은 조의금과 장례식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전했다.

부고인은 김영민 페더럴웨이 한인회장과 박영민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이사장이다.

연락: 206-335-8949(김용규)
타코마 성 정하상 바오로 성당: 1316 62nd Ave E, Fife, WA 9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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