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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에 처한 이들에 주님의 은총이”

2020-12-2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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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저지한인목사회 회장 이의철 목사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 주님의 은총이”

이의철 목사(사진)

2020년 성탄절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상황 속에서도 온 인류의 빛과 소망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이 모든 교회와 한인 동포 사회, 그리고 각 가정과 사업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죄악 가운데 있던 우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하늘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버리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탄생 하신 성탄절을 맞이하여 경제적으로 힘든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크신 축복과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을 본받아 실직하고 가난하고 낙망하고 좌절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뉴저지한인목사회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를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에도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마음과 물질을 나누며 주님과 함께 이겨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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