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플, 코로나 확산에 가주 전체 매장 닫아

2020-12-21 (월) 12:00:00 조환동 기자
크게 작게

▶ 53개 애플 스토어 해당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 내 전체 매장을 한시적으로 닫는다.

20일 언론들에 따르면 애플은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53개 애플 스토어 매장을 임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인근 애리조나와 네바다주 애플 스토어 매장은 정상적으로 영업을 한다.

애플은 이번 임시 폐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며칠간 고객이 신규 주문과 수리 제품 픽업은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환동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