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실로암장로교회, 조대형 담임목사 위임식
2020-12-18 (금)
13일 뉴욕실로암장로교회에서 열린 조대형 목사(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담임목사 위임식 및 여치구 집사 안수식에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뉴욕실로암장로교회가 임시 담임목사로 재직중이던 조대형 목사를 정식 담임목사로 위임했다.
13일 교회는 지난 2018년 11월부터 임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던 조 목사의 담임목사 위임식을 열고 교회 안정화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교회 원로목사인 김종덕 목사는 권면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교회의 안정을 위해 많은 교인들이 눈물로 기도를 드렸다”며 “교인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잘 이끌어나가며 교인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목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