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퀸즈장로교회>
퀸즈장로교회(담임 김성국 목사)가 16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등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봉사단체, 선교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바구니’ 100개를 전달했다.
지난 2001년 9.11테러 당시 뉴욕의 경찰관과 소방관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시작된 사랑의 바구니는 올해도 어김없이 교회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 교역자 등 교인들이 정성껏 만들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회는 과일, 스낵과 함께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랑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바구니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