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 주최 2020 온라인 찬양제 금상을 차지한 뉴저지 갈보리 연합감리교회 [사진=KCMUSA]
뉴저지 갈보리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왕태건)가 미주한인교회 2020 온라인 찬양제 금상을 차지했다.
뉴저지 이스트 브런스윅에 위치한 갈보리 연합감리교회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편곡과 영상 편집을 담당한 조민수 지휘자의 지휘 아래 성가대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금상을 차지, 부상으로 상금 5,000달러와 트로피를 받게 됐다.
뉴욕 시라큐스에 위치한 시라큐스 한인교회(담임목사 지용주)는 ‘시편 23편’을 볼러 상금 2,000달러와 트로피가 걸린 동상을 차지, 상위 입상 두곳이 뉴욕과 뉴저지에서 나왔다.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 창립 18주년 기념으로 전국 한인교회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예선 접수를 시작으로 본선을 거쳐 결선으로 진행됐다.
10일 결선 심사결과 이들 교회 외 입상팀은 은상 새한장로교회, 장려상 아틀란타한인교회가 선정됐다.
결선팀 영상은 온라인 찬양제 유튜브 페이지(유튜브에서 KCM Praise 검색)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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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