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옥(사진) 목사
요한 웨슬리 성화운동 세계본부가 7일 2020~2021회기 대표회장으로 김명옥(사진) 목사를 선출했다.
세계본부는 감리교의 UMC(연합감리교)와 KMC(기독교대한감리회), 성결교의 미주성결교회와 예수성결교, 구세군, 나사렛, 오순절의 하나님의성회(AG)와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등 8개 교단이 요한 웨슬리를 뿌리로 두고 뜻을 모은 단체다.
본부는 2020~2021회기 동안 요한 웨슬리 성화운동을 위한 월례회를 개최하고, 내년 1월 신년하례회 및 대표회장 취임식, 3월요한 웨슬리 신학과 실천목회 온라인 세미나 개최, 5월 요한 웨슬리 회심 기념 성령성화성회, 10월 요한 웨슬리 성화전진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본부 조직은 장석진 상임고문을 포함한 고문 6명, 이만호 목사를 비롯한 12명의 공동대표, 지인식 목사를 비롯한 17명의 공동회장 등이 지도부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201-574-5720, 201-394-7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