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주님의은혜교회에서 열린 뉴저지장로연합회 영적 대각성기도회에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뉴저지장로연합회]
‘기도하는 장로들’의 기치를 내건 뉴저지장로연합회(회장 정일권 장로)가 지난 24일 주님의은혜교회(담임목사 최준호)에서 제2회 영적 대각성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장로연합회를 비롯해 뉴저지목사회, 사모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기도회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교계의 영적 각성과 교회 공동체를 위해, 교계의 연합을 위해, 미국과 한국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로연합회는 기도회 후 배광수, 문종구, 이춘섭, 이문홍, 윤석래, 방갑순 장로 등 6명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매월 마지막 화요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뉴저지장로연합회 영적 대각성 기도회는 오는 29일 주님의은혜교회에서 제3회 기도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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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