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연속 신규환자 10만명 넘어 일주일 평균 16만 6,000명 11월에만 400만명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을 겪고 있는 미국에서 하루 신규 환자가 20만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존스홉킨스대학은 지난 27일 미국에서 발생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20만5,557명으로 집계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한 뒤 하루 신규 환자로는 최대치다.
CNN은 다만 이 수치 중 일부는 휴일이었던 추수감사절(26일)과 그 이튿날인 27일의 환자 수가 합쳐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환자는 16만6,000명을 넘어섰다.
28일에도 오후까지 12만7,000여명의 신규 환자가 보고되면서 26일 연속으로 하루 10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기록을 썼다.
아울러 11월이 시작된 뒤 나온 환자가 400만명을 넘어서면서 1,300만명이 넘는 누적 환자의 약 30%가 이번 달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CNN은 분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 수도 27일 8만9,800명으로 9만명을 넘기며 팬데믹 후 최대치였던 26일보다 수백 명 적은 수준인 것으로 코로나19 추적 프로젝트는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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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