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도전 끝나가, 10% 넘게 급락

2020-11-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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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가 경신에 도전하던 비트코인의 가격이 26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10% 넘게 급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장중 한때 13%까지 빠졌다가 약 9% 내린 1만7,07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급등세를 거듭해 하루 전인 25일에는 약 3년만의 최고치인 1만9,521달러를 기록, 사상 최고가 1만9,666달러에 바짝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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