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reForRMHC와 함께 하트모양 사진·영상 업로드 고객 명의로 100달러 기부
맥도날드의 #HereForRMHC SNS 챌린지에 참여한 크리스 티겐과 존 레전드
맥도날드가 연말연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SNS 챌린지를 런칭한다.
‘로널드 맥도날드 하우스 재단(RMHC)’은 40년이 넘는 기간, 아프거나 다친 아이를 둔 가정들에 필수 리소스를 제공하고, 이들이 치료기간동안 함께 지낼 수 있게 도움을 지원해 왔다. 한 해 평균 RMHC는 맥도날드 고객들과 직원, 프랜차이즈 업주들의 자비로운 후원 덕에 수백만 달러의 기부금을 조성해 왔지만 올해는 팬데믹으로 기부금이 크게 줄었다.
이에 맥도날드는 이를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12월31일까지, 고객의 이름으로 100달러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는 향후 5년간 1억 달러를 기부한다는 회사의 서약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참여 방법은 RMHC의 상징인 ‘하트’ 모양을 만든(또는 기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사진 또는 영상을 #HereForRMHC와 함께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또는 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자발적인 참여가 RMHC 미션을 하나의 운동으로 만들어, 전 세계 곳곳의 커뮤니티에서 재단이 펼치고 있는 중요한 활동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맥도날드의 이번 기부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크리스 티겐’(Chrissy Teigen)과 ‘존 레전드’(John Legend)도 합류했다.
한편 참여 McDonald’s 레스토랑을 이용할 때 주문과 함께 RMHC 기부 방법을 문의하면 환아 가정들을 계속해서 도울 수 있다.
캠페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McD.to/HereForRMHC. 혹은 rmhc.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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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