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상원 민주당 절대 다수당 차지
2020-11-24 (화) 08:25:54
조진우 기자
▶ 63석 중 42석 확보 쿠오모 주지사와 협력 기대
뉴욕주상원 민주당이 2021회기에 주지사의 거부권을 재의결로 무력화시킬 수 있는 절대 다수당이 됐다.
안드리아 스튜와트 커즌스 뉴욕주상원의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체 주상원의석 63석 중 절대 다수당의 기준인 3분 2에 해당하는 42석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또한 “유권자들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주하원 및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공화당은 선거 당일 일부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를 앞서가면서 다수당 지위를 되찾는 듯 보였지만 부재자 우편투표 결과가 집계되면서 결국 다수당 확보에 실패했다.
민주당인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내가 거부권을 행사하고 상원에서 이를 무력화시킬 이슈는 없을 것”이라며 “예산 등 대부분의 법안들이 상·하원 협의를 통해 무난히 해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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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