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생 12명 선정 각각 2,500달러 전달

21희망재단이 21일 퀸즈 베이사이드 앨리폰드팍에서 제1회 장학생 시상식을 열고 10명의 일반장학생과 2명의 음악·체육분야 특기 장학생 2명 등 총 12명에게 각각 2,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변종덕(가운데 줄 오른쪽 세 번째) 21희망재단 이사장, 찰스 윤(가운데 줄 왼쪽 네 번째) 뉴욕한인회장 등과 장학생들이 함께했다. <사진제공=21희망재단>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코로나19 사태에도 올해 제1회 장학생 12명을 선발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재단은 신청서류 마감 후 5명의 심사위원회를 통해 30여명의 신청 학생들 중 가정형편(30%)과 학교성적(30%), 봉사활동(20%), 에세이(20%)를 종합 채점한 후 장학생을 선정했다.
코로나 사태로 21일 퀸즈 베이사이드 앨리폰드팍에서 개최된 제1회 장학생 시상식에서 10명의 일반장학생 및 음악, 체육 분야 특기생 2명을 포함, 총 12명에게 각각 2,5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선발된 장학생은 일반 장학생 양예림(미시간대), 윤재벽(프린스턴대), 곽명인(브루클린칼리지), 레드미르 사타브(마카레이 어너스 칼리지), 신데이빗(노스웨스턴대), 박아이린(헌터칼리지), 이크리스틴(엘머스트칼리지), 최사라(보스턴대), 임리차드(빌라노바대), 안사무엘(빙햄튼대), 음악특기생 김그레이스(벤더빌트대), 체육특기생 신수민(피겨스케이팅 미국올림픽 주니어 대표선수) 등이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우성규 뉴욕 부총영사, 뉴욕효신교회 방지각 원로목사, 21희망재단의 김용선 장학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날 시상식에서 변종덕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에 신청한 한인학생들은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으면서도 성적도 우수하고, 커뮤니티 봉사는 물론 파트타임으로 일을 한 경우도 많았다”며 “내년부터는 장학생수를 두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1희망재단은 타 소수민족 장학생 3명에 대한 시상식은 추후 별도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