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받아야 식당 출입 가능
2020-11-20 (금) 07:59:32
금홍기 기자
▶ 맨하탄 시티 와이너리, 24일부터 식당입구서 코로나 검사
뉴욕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만 실내에 입장할 수 있는 이색 식당까지 등장했다.
맨하탄 마케팅 디스트릭의 유명 식당인 시티 와이너리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일주일에 두 차례씩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반드시 받아야만, 식당의 실내로 입장할 수 있도록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식당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미리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하고, 코로나19 검사비 50달러를 사전에 지불해야 된다. 식당에 도착해서는 입구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10~15분 후 결과에 따라 식당 출입 허용 여부가 결정된다.
식당측은 “코로나19 검사만이 내년 봄이 오기 전까지 실내에서 안전하게 손님을 유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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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