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로나 속에서도 사랑의 종소리 울린다

2020-11-19 (목) 07:41:04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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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군 뉴욕 한인교회 27일, 뉴저지 잉글우드 한인교회 20일부터

▶ H마트 각 매장 등서 내달 24일까지 불우이웃 돕기 모금활동

코로나 속에서도 사랑의 종소리 울린다

지난해 뉴저지 H마트 릿지필드 매장에서 열린 사랑의 자선냄비 시종식.

연말 불우 이웃사랑 실천의 상징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사회 곳곳에 등장해 사랑의 종소리를 울린다.

구세군 뉴욕 한인교회(담임사관 임광수)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4일(월~토)까지 약 한 달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퀸즈지역 플러싱 H마트 유니온매장, H마트 156가 매장, 한양마트, 스탑&샵 등에서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펼친다.

교회는 지난해부터 도입한 홈페이지(giveredkettle.org)에 접속해 기부할 수 있는 QR코드 시스템을 올해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구세군 뉴저지 잉글우드 한인교회(담임사관 최다니엘)도 2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H마트 릿지필드매장과 월마트, 스탑&샵, 샵라이트, 한남마트 등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모금 활동을 펼친다. 교회는 20일 교회 앞마당에서 시종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올해 구세군 뉴욕 한인교회의 목표 모금액은 2만달러, 뉴저지는 5만달러로 책정해 한인사회 온정의 손길을 모을 예정이다. 올해 모아지는 모금액은 불우이웃 성탄절 식사 제공과 양로원 선물 전달, 불우아동 성탄 선물 제공, 긴급재난 구호, 셸터운영비 등에 사용된다.

구세군 한인교회는 이번 자선냄비 모금 캠페인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도 모집 중이다. 문의: 585-576-6612(뉴욕), 201-503-9400(뉴저지)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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