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머피 주지사 내년 재선 도전한다

2020-11-16 (월) 08:16:18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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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선 공식 천명

머피 주지사 내년 재선 도전한다
필 머피(사진) 뉴지지주지사가 내년 재선 도전을 공식 천명했다.
머피 주지사는 12일 기자회견에서 “주지사 재선을 위해 내년 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뉴저지주지사로 취임한 머피는 내년 11월 뉴저지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해 임기를 4년 더 연장하겠다는 입장이다.

현 시점에서 머피 주지사의 재선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뉴저지 최대 노조로 꼽히는 교사노조가 지난달 머피 주지사 지지 선언을 한 것은 민주당 내 머피 주지사의 입지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 뉴저지 전체적으로도 민주당 등록 유권자가 공화당 등록 유권자보다 많은 것도 민주당 소속인 머피 주지사의 재선 가능성을 높게 보는 요인이 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소속 주지사가 재선에 성공한 것은 지난 1977년 브랜든 번 전 주지사가 마지막이다. 이 때문에 현재로서는 재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지만 최대 현안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해결이 머피 주지사의 리더십을 시험하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화당에서는 잭 시아트렐리 전 주하원의원과 허시 싱 등이 내년 뉴저지주지사 선거 출마 선언을 한 상태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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