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동부 국제 비즈니스 박람회 성황

2020-11-16 (월) 07:31:17 서한서 기자
크게 작게

▶ 뉴저지경제인협회 주최 뉴욕·뉴저지 20여업체 참가

미동부 국제 비즈니스 박람회 성황

13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제1회 미동부 국제 비즈니스 박람회에서 홍진선(왼쪽 6번째) 뉴저지경제인협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뉴저지경제인협회가 제1회 미동부 국제 비즈니스 박람회를 열었다.
13일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뉴욕·뉴저지의 20여 업체들이 참가해 생필품·의류·뷰티·명품·건강·방역용품 등을 한인들에게 소개하고 판매·상담이 이뤄졌다.

행사를 개최한 뉴저지경제인협회의 홍진선 회장은 “한인 비즈니스 회복을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이들이 찾아주는 등 성공적으로 박람회가 치러졌다”며 “참가자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팰리세이즈팍·포트리·클립사이드팍 등을 오가는 버스 6대를 운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홍 회장은 “비즈니스 박람회는 협회 재정 안정화를 위해 회장 취임 전부터 공약으로 내세운 것이다. 당초 지난 6월에 개최하기로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된 것”이라며 “코로나19에 계속 위축되지 말고 행사를 열자는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한 달 반 정도를 준비해 박람회를 개최하게 됐다. 내년 6월에 열릴 예정인 2회 박람회는 더욱 규모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참여 업체인 뉴저지 소재 CANA 시스템의 피터 심 대표는 “식당 등의 음식 메뉴를 메뉴판 접촉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방문자들의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서한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