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회기 임원진 전원 참석 인수인계식 마쳐
지난달 30일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인수인계식에서 33, 34회기 임원진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제공=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지난 9월 34회기 임원진을 선출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가 인수인계식을 열고 34회기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지난달 30일 뉴저지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인수인계식에는 지난 회기 임원진과 34회기 임원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임 회장 장동신 목사는 “지난 회기는 예상하지 못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함께 기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오늘 인수인계식에는 34회기 임원진 전원이 참석하셨는데 이는 뉴저지교협 역사상 처음일 것”이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날 신구임원진들은 각 분야별 내용을 인수인계받고 관련 자료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뉴저지 교협 34회기 임원진은 회장 이정환 목사, 부회장 고한승 목사, 육귀철 장로, 총무 김동권 목사, 사무서기 최재형 목사, 기록서기 양혜진 목사, 사무회계 김건일 장로, 기록회계 최다니엘 사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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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