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도시선교회, 연합기도운동 ‘1.1.1 부흥기도운동’ 전개
▶ 영적 리더 50명 일일 기도제목 제시
국제도시선교회 대표 김호성 목사가 1.1.1 부흥기도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사진=CTS뉴욕]
지난 7년 동안 뉴욕 일대에서 대대적인 뉴욕 성시화 총력 전도 운동을 펼쳤던 국제도시선교회(ICM·대표 김호성 목사)가 연합기도운동을 전개한다.
선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좌절하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회복을 위해 전세계 한인들을 대상으로 ‘1.1.1 부흥기도운동’을 지난 1일부터 개시했다.
김호성 목사는 “역대하 6장에 나오는 애타는 솔로몬의 심정을 본받아 이 시대의 회복을 위하여 북미 남미 유럽 오세아니아까지 기도하는 민족으로 세계 각국에 심겨져 살고 있는 한인 그리스도인들의 쉬고 있고 잠자는 기도를 깨우고 연합하여 이 총체적 난국의 시대, 매일 같은 시간 같은 기도제목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자”라고 호소했다.
1.1.1 부흥기도운동은 지난 1일부터 매일 오후 1시에 미동부는 CTS뉴욕, 미서부는 GBS 글로벌 라디오,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기도제목이 제공되며 그 기도제목으로 함께 1분간 하던 일을 멈추고 다 같이 기도하는 운동이다.
운동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영적 리더 50명이 번갈아가면서 매일 일일 기도제목을 제시한다. 강사로는 김상복, 박희민, 두상달, 김남수, 노봉린, 신현석, 민산웅, 두상달, 박영률, 김영진 등의 리더들이 나선다.
선교회는 1일 ‘이 세상 대부흥이 오도록’, 2일 ‘우리 민족의 잠자는 기도가 깨워져 이 시대를 살리는 민족이 되도록’ 등의 기도제목을 공개했다.
이번 기도 운동은 페이스북(VisionICM), 인스타그램(111revivalprayer), 카카오톡 오픈채팅(111부흥기도) 서비스를 통해서도 기도제목을 공개한다.
문의 111RevivalPray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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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