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양코스, 패션 디자인 더한 멀티 쿠션 ‘LFB 워터풀 핏팅 쿠션’ 출시
“명품 핸드백을 쿠션에 담았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소장가치를 높인 패키지 디자인이 새로운 경쟁무기로 떠오른 가운데 명품 핸드백 디자인을 쿠션에 더한 럭셔리 화장품이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양코스가 뷰티와 패션을 접목한 디자인 화장품 브랜드 LFB(Looking Fashion & Beauty)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핸드백 디자인을 쿠션에 담은 ‘LFB 워터풀 핏팅 쿠션’을 출시한 것.
LFB는 ‘Looking & Leading’을 슬로건으로 뷰티와 패션의 뿌리가 갖다는 것에 착안, 화장품에 패션 디자인을 접목시킨 소장가치 갑의 화장품으로 탄생했다.
여성들의 로망인 패션 아이템들을 화장품 디자인에 접목시켜 확고한 제품력뿐 아니라 소장가치를 극대화한 럭셔리 화장품을 지향한다.
첫 제품으로 출시된 ‘LFB 워터풀 핏팅 쿠션’은 명품 핸드백 디자인에 착안한 패키지 디자인을 더해 여성들이 자신의 개성과 럭셔리한 만족감을 배가 시킨 것이 특징으로 핸드백 이상의 가치를 선물한다.
디자인만큼 품질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LFB 워터풀 핏팅 쿠션’은 불황 및 언택트 시대에 맞게 상품의 효능을 분리하지 않고 한곳에 모은 올인원 쿠션으로 촉촉하고 생기 있는 광채의 글로우 빛 커버를 선사하는 수분마력, 커버마력, 밀착마력, 지속마력, 생기마력, 진정마력 등 6대 마력 쿠션으로 개발됐다.
먼저 수분마력은 5중 히아루론산 수분 세럼 베이스 함유로 속 피부 보습으로 꿀광 피부 완성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커버마력은 다공성 파우더(Porous Sebum Control Powder)가 모공 속 피지, 유분을 가볍게 흡수하고 피부 수분은 유지하여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가꾸어 주는 Silk Feel touch 제형에 고분자폴리머, 구상파우더가 주름, 모공, 요철부분을 숨 쉬듯 커버 하고 구상 멀티파우더가 컨실러를 쏟아 부은 듯 홍조, 잡티, 주근깨, 고민흔적을 산뜻하게 커버하며 5도의 난반사 작용 및 윤광효과로 어느 각도에서도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
밀착마력은 밀착력의 핵심성분인 픽스액티브 폴리머가 피부와 결합하자마자 바로 얇게 밀착되는 픽싱막을 형성하게 되고 메이크업을 균일하고 견고하게 고정시켜 하루 종일 무너지지 않는 피부로 완성시켜 주며 지속마력은 워터프루프, 스워지프루프 기능으로 땀과 물, 먼지에서 강한 지속력을 의미한다.
진정마력은 달맞이꽃, 갈근, 솔잎 및 유근피 혼합추출물을 포함하는 모공축소 및 피지분비 억제용 화장품 조성물(특허 제 10-1333676)이 피부진정, 모공축소, 외부 자극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뜻하며 생기마력은 로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등 12가지 베리 컴플렉스가 가지고 있는 풍부한 비타민C가 선사하는 항산화 효능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칙칙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도와주며 매끈하고 촘촘한 피부결을 선사하는 것을 뜻한다.
뿐만 아니라 강원도 고성의 수심 605m 청정 해양심층수와 5중 히아루론산, 달맞이꽃 특허 조성물 성분이 함유되어 촉촉함을 배가 시킨 것도 특징이다.
이와 관련 대양코스 관계자는 “LFB는 기획 단계부터 뷰티와 패션의 뿌리를 찾아 이것들이 추구하는 미의 종착점에서 출발했다”면서 “쿠션 제품 이후에 새롭게 추가되는 제품 모두 구두, 시계, 의류, 악세서리 등의 패션의 아름다움을 더한 디자인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 위주로 국내 고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러면서 “해외 시장 역시 중국과 동남아시아는 물론 유럽 등에도 제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추진, 화장품 이상의 가치를 선물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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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