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회 발전위해 최선 다하겠다”
2020-10-13 (화)
이근영 기자
뉴저지 사모회는 지난달 30일 뉴저지 소재 빛의 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언경(사진) 사모를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이날 이 사모는 다수표를 얻어 신임 회장에 선출돼 1년간 뉴저지 사모회를 이끌게 됐다.
이언경 신인회장은 “지난 1년간 황명선 전직회장이 보여준 노고에 감사하면서 사모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매주 수요 모임 예배와 성경공부를 경건하게 이끌면서 회원 확보 및 해외선교에도 힘쓰는 한편 양로원 방문 등 봉사활동을 통한 친목과 화합으로 사모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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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