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진로 투어버스’ 라스베가스 달린다

2020-10-0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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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명소 운행… 온라인 숍도 오픈

‘진로 투어버스’ 라스베가스 달린다

하이트진로의 ‘진로’ 래핑 라스베가스 투어 버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라스베가스에 진로 광고를 입힌 관광버스를 투입했다고 7일 밝혔다.

‘진로 버스’는 1년 4개월간 라스베가스의 주요 명소를 24시간 돌며 운행한다.

하이트진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관광 도시 가운데 하나인 라스베가스는 현지인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인 만큼, 진로 브랜드를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관광버스에는 ‘참이슬’, ‘자몽에이슬’, ‘자두에이슬’ 등 주요 제품과 과일이 만화 형식으로 그려져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미국에서 온라인 굿즈 숍인 ‘진로 숍’(www.HiteJinroShop)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참이슬 병 모양의 대형 튜브, 티셔츠, ‘진로이즈백’ 가방 등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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