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링컨 트레이딩(Lincoln Trading), 코로나 방역용품 직수입 도소매, 대리점도 모집

2020-10-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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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 소독용품, 방역복 안정공급… 광고지원도 가능

링컨 트레이딩(Lincoln Trading), 코로나 방역용품 직수입 도소매, 대리점도 모집
코로나 방역용품을 직수입 공급하는 ‘링컨 트레이딩(대표 마크 이)’에서 대리점과 영업직원을 모집한다. 링컨 트레이딩이 보유한 각종 코로나 방역용품들을 판매할 수 있으며 대리점으로 선정되면 각종 용품들을 안정 공급하는 한편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한 각 언론매체 광고와 공동광고, 독점광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광고지원도 가능하고 자금지원과 용품 판매 보장 방안도 마련했다.

공급받은 용품 중 판매가 안 되는 것들은 교환해줄 방침도 갖고 있으며 영업 담당에게는 판매보장 및 자금 지원이 이뤄진다. 링컨 트레이딩은 간호사복 자체 브랜드 제품들을 공급하는 업체로 코로나사태에 취급품목을 다양화하고 시장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롱비치와 엘몬티에 직영매장을 두고 있으며 홀세일도 취급한다.

일반인은 물론 병원이나 공공기관 단체 등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방역제품들을 수입해 판매한다. 최근 들여온 신상품으로는 자외선 차단 안면가리개 성인용과 아동용 캐릭터 스티커가 있다. 인기용품은 3중 덴탈마스크 개당 5 센트, 3중 키즈 마스크 개당 7센트, FDA승인을 받은 안면가리개 개당 49센트에 공급한다. 마스크는 여러 종류를 구비했다. KF 94 마스크 개당 99센트, KN 95 마스크 개당 26센트, 면마스크 개당 29센트부터 제공한다. 소독용품은 손 세정티슈 60장들이 1.59달러, 소독 스프레이 500ml 3.25달러, 대용량 소독제 갤런당 15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여러번 세탁이 가능한 가운 레벨 #2 방역복 등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마크 이 대표는 “대리점에 공급하는 용품들의 도매가격은 상담을 통해 조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라텍스 장갑 비상식량으로 사용하는 넛 종류, 비누, 냅킨 등 수많은 용품들을 구비하고 도소매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YUTUBE)에 ‘링컨 트레이딩’으로 관련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323)204-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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