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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든 학생들에 위로·희망을”

2020-09-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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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교협 청소년센터 주최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성황

“코로나로 힘든 학생들에 위로·희망을”

뉴욕수정교회에서 열린 청소년 할렐루야대회에서 무대에 오른 찬양팀이 찬양하고 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양민석 목사) 산하 청소년센터(AYC·대표 황영송 목사)가 25~26일 양일간 뉴욕수정교회에서 청소년 할렐루야대회를 개최했다.

‘라이브’(Liv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현장과 유튜브, 줌을 병행해 진행됐다.

대회 강사로는 아름다운교회 최하늘 전도사와 퍼숫NYC의 조슈아 김 전도사가 초청됐다. 최 전도사는 ‘실망의 계절’이라는 제목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찾는 것에 대해, 김 전도사는 ‘구별된 생명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삶 속에서 거룩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설교했다.


AYC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현장에 참석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으로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AYC는 관계자에게 상담이나 기도를 신청 학생에 한 해 개별 상담을 실시하고 함께 기도했으며, 대회 중에 온라인 참석자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전체 영상은 AYC 유튜브 페이지(youtu.be/W6xZ0d13LtU)에서 재시청 할 수 있다.
<기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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