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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골잡이’ 모라타, 4년 만에 유벤투스 복귀

2020-09-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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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대표팀의 ‘골잡이’ 알바로 모라타(28)가 4년 만에 임대 이적으로 ‘이탈리아 챔피언’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유벤투스는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고향에 돌아오는 것만큼 기쁜 일이 없다. 그런 점에서 모라타의 복귀가 아름답다”라며 “알바로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임대로 영입하게 됐다.

임대 1년 연장과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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