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4일 팰팍 크린 에어 상생방안·활로개척 등 모색
뉴저지세탁협회(회장 신영석)가 10월4일 오후 1시 팰리세이드팍 소재 ‘크린 에어’에서 팬데믹 이후 첫 대면 간담회를 개최한다.
펜데믹 장기화로 고통 중에 있는 세탁인들을 위해 협회가 마련한 행사로 ▲1부 경제적 어려움 타계 방안 ▲2부 협회고문 변호사(이화경, 이유진)의 법률 세미나(렌트 조정, 폐업절차, 노동법 등)로 진행된다.
1부는 세탁인들의 상생방안과 새로운 활로개척을 위한 주제 발표,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꾸며지는데 팬데믹 가운데 경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방안과 세탁인으로서 앞으로 어려운 난국을 타계 할 방안에 대해 집중 교육하고 협력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2부는 팬데믹으로 세탁소를 운영하며 발생하는 여러 법률적인 문제들(렌트 조정 문제, 폐업절차, 노동법 등)에 대해 협회 고문 변호사인 이화경, 이유진 변호사가 강연한다.
신영석 회장은 “법률 세미나는 법률적인 문제를 야기하지 않도록 미리 방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폐업 관련, 정말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는 회원을 선별,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원 등 모든 참석자는 이날 푸짐한 선물과 함께 ‘크린 에어’(홍승재 대표)의 각종 서플라이를 특별 회원가에 제공 받을 수 있다. 전화로 구매하는 회원들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석자들은 마스크 착용 등 철처한 개인 방역(PPE)이 요구된다.
크린 에어 주소 170 Roosevelt Pl, Palisades Park, NJ 07650
협회 문의 732-283-5135
<
이진수 기자>